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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응급실 문 여는 병원 약국 찾기
추석연휴 진료비 인상 경증 중증 기준
추석연휴 응급실 문여는 병원 문여는 약국 찾기 알려드립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경증 환자 응급실 진료비가 인상되었는데요. 추석연휴 응급실 문여는 병원 문여는 약국 찾기 진료비 인상 경증 중증 기준 함께 알아보세요.
추석연휴 응급실 문 여는 병원 약국 찾기
이번 추석연휴에는 전국 407개 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진료합니다. 추석연휴 진료하는 동네 병의원을 합하면 7천9백여 곳의 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는 하루 평균 3,600여 개의 당직 병·의원이 문을 열었지만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약 8,000개의 당직 병·의원이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 건국대 충주병원과 명주 병원은 14일에서 18일까지의 추석연휴 기간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추석연휴, 명절연휴에 문 여는 응급실, 병원, 약국은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명절에 문 여는 병원은 네이버 지도 앱와 카카오 지도 앱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앱 또는 카카오 지도 앱에 새로 추가된 '명절진료', '응급진료' 탭을 누르면 주변 병의원과 응급실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응급실 진료비 진찰료 인상
추석연휴 의료기관 병원, 약국 이용 인상
연휴 기간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환자 본인 부담이 늘어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되어 병원은 진찰료에 30~50%를 더해 청구하고, 약국은 조제료에 30%를 더해 환자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응급실 경증 환자 진료비 인상
이번 추석 명절 연휴부터 경증 환자일 경우 대형 병원 응급실 진료비 본인 부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비응급 환자 또는 경증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내야 합니다. 기존에는
경증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에 갈 경우, 기존엔 진료비로 13만 원을 부담했다면 이제는 22만 원을 내야 합니다. 지역 응급의료센터 비용은 6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를 더 내야 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형병원 응급실 대신 문을 연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중소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연휴 당직 병·의원 및 응급의료시설 정보는 119, 응급의료포털 누리집(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앱, 또는 전화 119, 129, (지역번호)12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응급실 진료 경증 중증 기준
추석 연휴 응급실에서 자주 진단된 경증 질환
출처: 중앙응급의료센터 공지사항
- 위염 및 장염
- 증상: 복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위장 장애입니다.
- 주의사항: 추석 연휴 동안 음식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을 피하고, 상한 음식인지 잘 확인하며 위생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손목 및 손의 열린 상처(열상)
- 증상: 손목이나 손 부위가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베이거나 찢어진 상처입니다.
- 주의사항: 추석 동안 활동 중 발생하는 작은 사고로 인한 열상은 흔히 발생하는 경증 질환입니다. 깊지 않고 바로 지혈이 되는 가벼운 상처는 가정에서 소독 후,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문 여는 병·의원을 방문하세요.
- 발목 염좌 및 근육통
- 증상: 발목을 삐거나 무리한 활동으로 인한 근육통이 자주 발생합니다.
- 주의사항: 긴 연휴 동안 산책, 운동, 이동이 많아지면 발목 염좌나 근육통이 자주 발생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휴식과 얼음찜질로 관리가 가능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문 여는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 두드러기
- 증상: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피부에 두드러기나 발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주의사항: 음식 알레르기나 외부 자극으로 인한 두드러기는 흔한 경증 질환입니다. 호흡곤란이나 얼굴(입술, 눈 등) 부종을 동반하지 않은 두드러기 증상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문 여는 병·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 열
- 증상: 가벼운 발열이나 열감 발생입니다.
- 주의사항: 단순한 발열은 휴식과 해열제를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고열(38도 이상)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될 경우 문 여는 병·의원(발열클리닉 포함)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 두통
- 증상: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 부족, 목과 어깨의 결림(뭉침) 등으로 경미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일반적인 두통은 병·의원에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며, 이런 경우에는 응급 상황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충분한 휴식과 진통제(두통약), 물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급성 상기도 감염 (감기, 인후염, 비염 등)
- 증상: 목 통증, 콧물/코막힘, 기침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 주의사항: 가벼운 감기 증상은 병·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연휴 기간 동안 감기약을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고, 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발열클리닉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응급실 진료 경증 중증 차이
응급 환자의 경증 중증 기준과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증 | 중증 |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이 아니며 경미한 부상이나 질병 등으로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치료를 받거나 증상에 대한 재평가를 시행해도 되는 경우 |
심각한 부상과 생명을 위협하는 초응급 상황 |
구분 | 경증 응급 (비응급) | 중증 응급 (위급) |
증상 | 요로감염 증상 (심하지 않은 배뇨통) 변비(심하지 않은 통증) 발열을 동반한 복통 두드러기 설사(탈수 증상 없음) 심하지 않은 복통/두통 심하지 않은 물린 상처 발목 염좌 등 근육 통증 얕은 열상, 상처 소독 약처방 |
혈액이 섞인 구토 극심한 흉통/복통/두통 중증 외상 (여러 부위 골절을 동반한 열린 상처 등) 중증외상(쇼크) 중증의 호흡곤란 의식장애 심정지 |
대처 방법 | [문여는 병•의원 방문] 1. 당직 병•의원 2. 응급의료시설 3. 지역응급의료기관 |
119 신고 및 상담 후 응급의료기관 방문 |
경증 중증 증상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다면 119로 전화하셔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추석연휴 응급실 문여는 병원 문여는 약국 찾기 진료비 인상 경증 중증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